심석희, 신유용 선수에 이어 스포츠계 또 다른 성폭력 피해자가 4명 추가로 존재한다고 ‘젊은빙상인연대’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힘에 따라 양파껍질처럼 잇달아 피해사실이 세상밖으로 튀어나오고 있다.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전 빙상연맹 부회장)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빙상계 폭력 및 성폭력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밝힌 후 고개 숙여 사과하는 모습. (관련기사 13면)              【사진 =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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