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회장 김유택)는 24일 하늘꿈교회(신용대목사시무)에서 사랑의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갑식), 나눔과기쁨인천 7개지부 산하 모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 신년하례회를 갖고 소외된 이웃없는 인천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성권목사(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제1부 예배는 이태복목사(기획국장)의 기도, 박종만목사(서기)의 성경봉독,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산하 7개지부장들의 특송으로 진행됐으며, 신용대목사(상임대표)의 설교로 함께 나누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신용대목사는 ‘하나되어 힘씁시다’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모든 나누미 목사님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없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자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열린 특별기도회에선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평안을 위하여(서구지부장 박영숙목사) ▲인천시의 경제성장과 성시화를 위하여(남동구지부장 조중찬목사) ▲나눔과기쁨 활성화와 정착을 위하여(부평,계양구지부장 남상미목사)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조직과 활성화를 위하여(중구지부장 김재건목사)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청소년봉사단 모집과 발대식을 위하여(미추홀구지부장 정축복목사) 등 지역발전과 나눔 확산을 위한 합심기도를 진행했으며, 동구지부장 황재식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 대외협력국장 장석원목사의 사회로 열린 제2부 ‘신년하례회’는 김유택 회장, 김갑식목사(부평지부 회장)의 신년사와, 사랑의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의 격려사, 케이크 커팅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리에 참석한 회원들은 하늘꿈교회에서 준비한 중식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으며, 제3부 운영위원회의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