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인식)는 설을 맞아 계산1동(동장 구온회)에 백미 10kg 30포를 기탁한 것에 이어, 지난 31일 5개 행정복지센터(계산1·2·3·4동, 계양3동)에 70만 원씩 총 350만 원의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인식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재난피해 이재민 구호사업 등을 위해 힘쓰시는 대한적십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의 열기가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산새마을금고는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약기관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사업을 통한 다각적인 협조체계 구축, 정보교류를 위한 정례적인 회의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계양구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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