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9시27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매장 107.17㎡와 태국 식품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손님과 직원 등 12명은 모두 자력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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