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8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명사특강 명견만리(明見萬里)’를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명사특강은 국내 최고 인문학자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더 잘사는 법’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펼쳤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당대 최고의 인문학자인 최진석 교수의 명강의를 남양주시 공직자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정책과제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4일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초빙해 명사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양주 = 조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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