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40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씨(51)가 연기에 질식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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