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상배, 임균희)는 2월 15일 장암동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희망·행복 1%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조리와 배식준비를 해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어려운 어르신 180여 명에게 떡국을 끓여 드렸다.
박상배, 임균희 두 대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정성을 다해 떡국을 끓여 드리는 행사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택 장암동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 유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