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시46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4개동 657㎡가 전소되고, 부직포와 원자재, 기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97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 공장서 불… 공장 전소 1억9760만원 피해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0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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