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는 2019 화재진압전술 경연대회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경노 중앙119안전센터장을 비롯한 선수단 6명은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인천소방학교에서 펼쳐지는 화재진압전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청사가 협소한 관계로 현재, 동일방직(동구 제물량로 357)에서 주간, 비번할 것 없이 매일 전술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경노 중앙119안전센터장은 “선수단은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우리서 대표 선수단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중구 =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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