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0시14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닭고기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개동 340㎡와 제품과 원자재 62t, 냉동설비 등이 소실돼 1억499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