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촌램프 재포장 교통통제구간 위치도.
▲ 금촌램프 재포장 교통통제구간 위치도.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는 금촌램프(국지56호선 연결교량) 자유로 방향 재포장에 따라3월 22일 자정(24:00)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정·교하·자유로 방향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촌램프교(총4차로)는 2006년 준공된 교량으로 이번에 재포장을 실시하는 구간은 금릉역에서 운정·교하·자유로 방향의 램프D교 1개 차로로 차량 통행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야간에 실시하게 된다.
나머지 금촌램프교 금릉역 진입 2개 차로와 통일로 진출 1개 차로는 4~5월 중 2회에 걸쳐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재포장으로 금촌램프교 자유로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되니 다른 도로로 우회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 = 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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