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13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 정차해 있던 재규어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후 차량에서 대피 했으며, 불은 30분 만에 꺼졌다. 
목격자 A씨는 “도로에 신호대기로 정차해 있던 차량 밑에서 불꽃과 연기가 났다”며 “운전자에게 사실을 알렸고 운전자 대피 후 3번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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