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18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1층짜리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직원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2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20여 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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