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와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오는 27일까지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청년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4차 산업 관련 업종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가 및 초기창업가이며, 1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 및 자금조달 곤란 등으로 현실화하지 못한 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제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 = 지해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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