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뿌리’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며
‘대한민국 뿌리’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며
  • 경기매일
  • 승인 2019.04.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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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보상과 정지영
인천보훈지청 보상과 정지영

 

20194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째 되는 뜻 깊은 날이다.

기미년 일제의 폭압적인 식민지 지배에 대한 저항과 독립을 이루고자는 민족적 염원 아래 우리 국민들은 끊임없이 만세운동을 외쳤고, 3·1만세운동을 계기로 중국 상해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임시의정원을 구성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민주공화제를 표방하는 임시헌장 10개조를 제정·공포한 뒤, 각 도 대의원 30명과 함께 대동단결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제강점기 시대 국권회복이라는 민족의 염원을 한데 모으고 외교활동, 의열투쟁, 광복군 창설 같은 항일운동을 주도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킨 우리의 첫 정부이다.

일제에 주권을 빼앗기고 가혹한 착취를 견디고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노력이 작은 씨앗이 되어 지금의 커다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역사는 국가 존속의 기반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일제강점기 36년이라는 민족의 아픔을 역사를 기억하고, 과거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 감사하고 계승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국가보훈처에서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특별한 행사를 추진한다. "기억하는 100, 기약하는 100"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1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11일까지 총 42일간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를 진행한다.

또한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수많은 땀과 피를 흘리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재의 모든 것들이 이러한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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