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산불화재 발생으로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에 412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정동균 군수는 강원도 산불로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해 우리가힘을 모아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피해지역에서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고려하여 지원토록 했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와 양평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가장 피해가 심한 고성군에서 필요한 속옷, 이불, 생리대, 면티. . 슬리퍼등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을 파악하여 각 자원봉사센터에서 마음을 담아 갖고온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물품은 40개 단체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남기범)에서 170만원 상당의 이불과 속옷, 양평예총(회장 허인숙)에서 100만원 상당의 쌀, 바르게살기(회장 이형훈)와 양평축협(축협장 윤철수)에서 200키로 상당의 쌀을 지원했으며 여성발전위원회(회장 김백순)에서 면티 100만원, 양평생활개선회(회장 박성미)에서 생리대 100만원. 아름다운동행(회장 배윤진)에서 슬리퍼50, 청소년사랑동그라미(회장 이매화) 50키로, 자미온 홍성옥씨가 이불4, 새마을지회(회장 홍성표)에서 주방세재, 한순이 자원봉사자가 성인용기저귀,등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지원한 물품을 양평군 자율 방재단 차량 2대로 지원했다.

앞으로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강원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피해복구 작업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피해가구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자원봉사활동 수요조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자원봉사 배치가 어렵다는 협조가 있어 체계적인 자원봉사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평군자원봉사센터가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에서 봉사 요청시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사전에 파악토록 각 자원봉사단체에 협조했다.

강원도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은 양평군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