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조직과 인력의 확대로 인한 부족한 업무공간 확보를 위해 청사 뒷편에 195억원을 들여 별관을 신축키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2800㎡ 규모의 시청사 뒷편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만1200㎡, 지상 4층 규모로 신청사 별관을 신축한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1~2층은 15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3~4층은 부족한 사무실과 회의실 공간으로 할용한다는 계획이다. 
용인 = 장형연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