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1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가 펼쳐진다.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는 독일의 아동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베스트셀러 동화가 원작으로 교육과 재미를 모두 갖추어 초연부터 지금까지 아동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는 작은 두더지 한 마리가 받은 똥을 똥으로 되갚아주는 귀여운 복수 이야기다.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동작과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5월 가정의 달 온가족이 즐기기에 손색없는 가족뮤지컬이다.


어린이 뮤지컬‘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 중이며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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