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2시45분경 화성 향남에 있는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74명과 소방차 등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성시는 오후 1시10분쯤 주민들에게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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