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1시54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의 한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개동 198㎡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263만원의 재신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티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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