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문실업(대표 정명건)은 13일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승문실업은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위치한 청소대행업체로 지난 2018년 10월 22일 설립해 현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일동, 반월동 3개 동의 청소를 대행하고 있는 청소대행업체로서,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후원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좋은 모범 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
㈜승문실업 정명건 대표는 “외롭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안산시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계좌로 적립돼 안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산 = 권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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