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한꿈 더하기)는 지난 5월 18일 롯데시네마에서 ‘나의 특별한 형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부평구 아카데미 ‘한꿈 더하기’는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연 2회 가족체험행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 관람 행사는 ‘전지적 우리가족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됐으며, 청소년들과 가족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여자는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보며 감상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다른 가족과도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련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 =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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