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21일 양주 무지개봉사회(회장 정은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28일 진행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온정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은기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돼 주변의 많은 이웃들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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