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2019년 하반기 여성일자리 및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참여자를 오는 6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일자리 및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은 동구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여성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여성일자리사업 44명,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26명이다. 신청대상은 만18세~64세 동구 관내 미취업 여성으로, 본인의 자격조건에 맞는 업무분야를 지원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의 근무조건은 여성일자리사업은 주5일, 1일 4시간, 월876,750원이며(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은 주5일, 1일 6시간, 월1,413,000원(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이다. 


모집기간은 6월 3일(월)부터 6월 12일(수)까지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가점대상 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합격자에게는 오는 7월 29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019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관내 공공기관 및 비영리 복지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구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 김상진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