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 전국 11곳에서 4700여 가구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9곳이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28곳, 계약은 17곳에서 진행한다. 
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10~15일 전국 11곳에서 476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10일 ▲리버뷰 나루 하우스(오피스텔) ▲여의도 아리스타(오피스텔) ▲부산 동래(행복주택), 11일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대구 힐스테이트 다사역(주상복합), 12일 ▲계룡대실 4블록(영구임대) ▲군산신역세권 A2블록(국민임대), 13일 ▲계룡대실 4블록(국민임대) ▲부산 e편한세상 시민공원 1·2단지, 14일 ▲울산송정 A2블록(국민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원건설이 서울 중랑구 망우동 양원지구 C1블록에 짓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전용 84㎡, 218가구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1-1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1단지 전용 59~107 총 1286가구 중 813가구, 2단지 39~59㎡ 총 115가구 중 59㎡ 43가구를 각각 일반 분양한다.
당첨자 계약은 17곳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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