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4시30분께 경기 포천시 소홀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3개 동 501.94㎡와 기계류, 진열장, 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931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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