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2019 광명가족극장 <도란도란 예술 피크닉>’을 함께 만들어 나갈 자원활동가 ‘반디’를 오는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2019 광명가족극장 <도란도란 예술 피크닉> 자원활동가 ‘반디’는 광명의 테마 ‘빛’과 연관된 반딧불이에서 착안해 현장 곳곳을 환하게 비추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8월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활동을 통해 축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운영보조 ▲현장지원 ▲홍보지원 부분으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17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7월 2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자원활동가에게는 자원활동 인증서 발급과 활동 티셔츠, ID카드 및 식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2019 광명가족극장 <도란도란 예술 피크닉> 자원활동가 반디 모집’ 공고에 기재된 방식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7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광명문화재단 광명가족극장 사무국(02-2621-8853)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19 광명가족극장’은 광명문화재단이 출범 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성황리에 마쳤던 ‘2018 광명인형극제’에 이어,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광명시민회관, 시민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광명의 ‘빛’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이색적인 공간과 하늘을 누비는 공중 퍼포먼스, 그리고 도란도란 모여 볼 수 있는 이야기 공연들이 만나,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갈 예정이다.
광명 = 김영석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