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4시 26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A(66)씨가 숨지고 A씨의 어머니 B(90)씨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과 소방대원을 동원해 화재 발생 14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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