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run ccc.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지난 18일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 김구)의 ‘2019년 마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에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중구지역 홀로 사는 어르신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복 음식(삼계탕)을 7월 18일부터 7월25일까지 대접하고 전달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는데 사용된다.
한국마사회의 후원금에 중구재가지원서비스센터의 자부담금 100만원을 더해 총 210인분 삼계탕을 지원했다. 140분의 어르신들은 식당을 찾아 삼계탕을 즐기며 원기를 보충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70분의 어르신들께도 댁으로 삼계탕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 김구)는 “중구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고,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워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인 만큼 지속적인 보살핌과 적절한 도움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s run ccc.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인천 중구지역의 어르신들께서 여름철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삶의 주체로서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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