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규창(건교위), 유광국 의원(농해위)은 지난달 31일 여주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및 여주시청 관계자 6명과 여주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여주시청 관계자는 지역현안 과제인 ▲지방하천(점봉천) 정비사업, ▲국지도 84호선(흑석고개) 선형개량공사, ▲천송~신남 간(지방도345호) 도로확포장공사, ▲처리~우만 간(지방도345호) 도로확포장공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규창·유광국 의원은 입을 모아 “현재 예산이 부족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고 도 관계자에게 적극적 검토를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청 관계자는 사업 검토 및 현장 확인을 통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영진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