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후에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현재 아질로원 코인이 단연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달 25일부터 시작되는 한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4개국이 모여 아질로원 월드 트레이딩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베트남 카몬페이 거래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 시즌 1은 약 한달 간,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데 신청자가 몰려 깜온페이에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이 될 정도로 그 열기가 굉장하다고 한다.
아질로원 코인 단일종목 대회이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하지만 대회 주관사 (주)엘파이와 주최사 (주)아질로원은 스위스 금융당국 핀마 인증을 받은 명품코인이라는 단 하나의 자부심으로 대회 준비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아질로원은 태국 교육부 및 대학 총장 대표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와 MOU를 맺었으며 
필리핀 전역의 지자체와 공무원 연금매장에서 오프라인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코인이기도 하다.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2 기간 중, 국내 5위권 안의 거래소들에 상장을 준비중인 아질로원 코인의 행보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회 주관사 (주)엘파이의 담당자는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가치는 사용자가 만듭니다. 우리 아질로원 코인도 가까운 미래에 실물화폐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집도 살 수있고 차도 살 수 있는 화폐로 만들 것 입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지불 수단을 아질로원 코인으로 할 수 있다는 인식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 세계 사람들에게 홍보해야 하고 이번 트레이딩 대회 시즌1은 그러한 세계관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요즘 가장 핫한 암호화폐 아질로원 코인,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 본사는 가상화폐와 연관해 본 기사와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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