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풍성한 한상차림을 재현한 ‘신동진 쌀밥 한정식’을 내놨다. 가격은 5900원이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신동진미(米)로 지은 흰쌀밥을 푸짐하게 담고, 밥과 잘 어울리는 바싹불고기를 메인으로 12가지 반찬을 한 판에 구성했다. 
추석에 맞춰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잡채부터 무말랭이·백김치·콩자반·느타리버섯볶음 등 나물 반찬과 만두까스·표고버섯탕수육 등 튀김류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디저트로는 찹쌀떡을 넣었다.
해당 상품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우리 쌀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김제시와 함께 후원하는 ‘김제지평선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는 단일 품종 신동진미를 사용해 도시락·김밥 등 편의점 간편 식품의 기본이 되는 밥맛을 높였다”며 “CU는 앞으로도 국내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메뉴를 개발해 고객에게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 농가의 쌀 소비 촉진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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