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코월드 및 국제교류발전협회(IIDA)문용조회장이 주관하는 ‘온두라스 198주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온두라스 호세이사이아스 바라오나 정치부차관과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트라페로 주한온두라스 공화국대사, 대한민국 외교부 임기모 의전장, 주한 오만대사 겸 주한외교사절단장인 모하메드 알하루 등 주한 대사 80여명과 각개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8년 전 스폐인으로부터 독립한 중남미의 중심국가 ‘온두라스’는 대한민국과 수교한지 올해로 57년을 맞았다. 인구 천만이 되지 않는 작은 규모의 국가로서 외교관계수립은 57년이 지났지만 교역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으며, 국민소득이 높지 않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온두라스는 대한민국의 6.25전쟁 당시, 많은 물자를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재 세계 60여 국가 에 대사관을 두고 있지만 국가 재정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핀코월드 문용조회장은 모든 경비를 사비로 지원하여 온두라스의 국가 기념일 행사를 치루 게 해 온두라스 대사와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국제교류발전협회(IIDA)문용조회장은 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국가와 기업 및 개인의 교류활동을 도우며 국익창출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 꿈을 전하며 기부활동을 하는 민간외교관으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문용조 회장은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세계 각국의 외교관들이 온두라스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멋진 국가 되도록 힘을 합쳐 기도를 부탁한다”고 강조하며 “내년 1월에는 온두라스대사와 함께 온두라스를 방문하여 소외된 온두라스 국민들을 위한 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온두라스 발전을 위해 간절한 소망과 에너지를 화폭에 담은 ‘에너지 제너레이션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독립기념행사를 계기로 한·온두라스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며 문용조회장과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트라페로(Virgilio PAREDES Trapero) 온두라스대사의 두터운 우정이 양국의 큰 발전으로 이어지길 소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엔 온두라스 수교5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초청된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풀각시저자 신수희 작가, 경기매일 신문사 우정자회장 등 이 참석했다.

한편 International Interchange Development Association(IIDA)및 핀코월드 문용조 (Pincoworld Moon Yong jo world)회장과 Jurapas pitaksethkarn Asia회장은 세계 각국의 소외계층에 꿈을 주기위해 민간외교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기간동안 대한민국 외교부 Lim ki mo Deputy Minister, Virgilio Paredes Trapero Honduras Ambassador 그리고 Jose Isaias Barahona 온두라스Deputy Minister of political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특별 초청된 경기매일 우정자 (woo Jung Ja) 회장은 미디어를 통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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