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은 23~27일 5일 간 인천·부천·김포시 일대에서 ‘2019년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침투종합훈련’은 적 도발시 군 작전수행능력 강화와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수행 절차 숙달을 위해 매년 하는 훈련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에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통제와 검문소 운영, 공포탄 사용이 있을 예정”이라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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