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사할린 강제동원 한인 희생자 유해봉환식’이 엄수되고 있다. 대일항쟁기 일제에 의해 사할린에 강제 동원됐던 한국인 유해 14위는 사할린 현지 공동묘지 10곳에서 수습됐으며, 7일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 안치 예정이다.
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사할린 강제동원 한인 희생자 유해봉환식’이 엄수되고 있다. 대일항쟁기 일제에 의해 사할린에 강제 동원됐던 한국인 유해 14위는 사할린 현지 공동묘지 10곳에서 수습됐으며, 7일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 안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