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원기(민주,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10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K-뷰티 엑스포 플러스’ 행사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KOTRA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 부위원장, 고은정·윤용수·황수영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 오문순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 기근서 경기화장품협의회장 등 섬유·가구 관련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올해 박람회는 작년과 다르게 의류와 가구를 연계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바이어 유치 홍보를 강화해 뷰티가 섬유와 가구산업이 조화돼 각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통합의 장이 됐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는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뷰티, 섬유, 가구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러 부문에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실천을 통해 新한류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추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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