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2019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전개한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여 지원하는 운동이다.
아울러 군에서는 금번 사람의 연탄 모으기 운동의 대상자 추천 시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형성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모금 기간은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양평 = 남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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