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판교 글로벌 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광주대회’가 대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스트롱짐’이 주최했으며, 선수 320명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최종 그랑프리 수상자는 클래식 보디빌딩 임경수, 머슬 김일환, 피규어 황다정, 머슬모델 이준상, 피스모델(남)정준화, 피스모델(여)김영희, 어슬래틱모델 오석환, 모노키니 김민정, 스포츠모델(여) 황다정, 피지크 빈나길, 노비스스포츠모델 방현준, 노비스 비키니 장혜지, 스포츠모델남자 심재근, 비키니 강유나, 선수가 그랑프리의 영애를 받았다. 
또한 각 체급 3등까지는 이번 27일 열리는 피트니스 스타 파이널에 진출 할 수 있다.
​​​김재희 대회장은 “2019년에 처음으로 설립된 지역 대회로서 제가 직접 제작한 머슬 펜던트 목걸이를 그랑프리 시 상품으로 선보였고, 광주에서는 조금 벗어나긴 했지만 조금 더 좋은 곳에서 선수 분들이 대회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좋은 무대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 =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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