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지휘차 등 26대, 소방대원 65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불은 1시간만인 10시35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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