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20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과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섬유에 불이 붙으면서 불길이 거세져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 섬유공장 화재, 9500만원 재산피해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10.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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