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에서 5G 시대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 만끽하세요.”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몰이 지난 1일 ‘LOVE IN ACTION STARRY NIGHT’(러브 인 액션 스태어리 나이트: 실천하는 사랑, 별이 빛나는 밤)를는 테마로 사랑과 나눔의 별빛이 쏟아지는 ‘디지털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해 오는 12월31일까지 고객을 맞이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롯데월드타워·몰 전체에 디지털 별빛 수만 개가 내려앉은 겨울 분위기를 연출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낸다.
올해는 일반적인 나무 트리가 아닌 다양한 미디어 연출이 가능한 ‘디지털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14m 높이 트리 상단을 장식한 대형 스와로브스키 별 아래 수천 개 LED 빛이 찬란하게 빛나며 아름다움을 더한다. 
방문 고객이 교통카드 태그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하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트리 쇼’가 펼쳐져 그늘진 곳에 사랑이 전해짐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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