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는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조철수 의장이‘의정(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은 전문성,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해 수상자가 선정되는 상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각 기관 단체장과 언론인이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철수 의장은“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옹진군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며, 지방의정의 주민참여 확대와 의정혁신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옹진군 =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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