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지난 11월 6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질의 및 답변을 통해 사업내용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보고회는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위해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사전 논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보고를 받고 “주요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면서 청년창업 및 중소기업에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 = 김기종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