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15, 1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에서 열렸다.
안산 에이스 병원 정재훈 원장은 자라나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성과 올바른 마음이 자리 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다문화 학생들 관람 지원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관산중학교 담당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자주 없는데 관람 기회를 주신 에이스 병원에 감사하고 칸타타 공연을 보고 즐거워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때 행복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에이스 병원의 정재훈 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 공연 관람 지원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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