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갑철 도의원, 지역주민과 소통·공감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최갑철 경기도의원(민주,부천8)은 부천시 을  포함한 오정동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늘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불편 사항을 깔끔하게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과 호응을 얻고 있다.

최 의원은 "도의회에 가지 않는 날에는 대부분 지역주민들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민원현장을 찾아가며, 생활현장을 부지런히 누비며 시민의 편에서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시민 속으로 한 걸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 의원을 지난 16일  잠시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11월부터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최 의원은 이런 와중에도 지역현안 문제 해결도 게얼리 하지 않고 있었다. 주민의 편에서 현안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그는 지난날 주민자치위장을 역임한 몸에 밴 봉사 정신 탓일까.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주 부지런한 도민의 일꾼으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지역뿐만 아니라 도의회에서도 그 어느 의원보다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도내 기관을 감사하며,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을 비롯해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역의 현안 사업인 오정지역 경로식당 리모델링공사,부천시 복사꼴으뜸쌀의 G마크 연장취소 원인 및 핵심 문제점,미세먼지대책과 관련하여 경기도 조례는 개정,오정권역의 3기신도시 대장동지구,오정동 군부대이전부지 주택지구, 원종동 신혼주택지구 및 대단지의 주택계획에 따른 미세먼지, 비산먼지, 사업장발생먼지의 대응계획 용역검토 등 노인 및 시민 건강대책 마련요구 등등 시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눈에 띄는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 의원은 "도의회나 지역에 가지 않는 날에는 부천시청 3층에 마련되어 있는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 출근하여 지역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해 가고 있다.

최 의원은"지난 1일에는 오정지역 경로식당 리모델링에 필요한 도비 4억7000만원을 확보하고 원종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부천시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과 함께 사업 추진을 논의하는 등 지역구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내놔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최 의원은 부천시 복사골으뜸쌀 G마크 사용기간 연장취소에 따른 예상되는 피해발생에 대해 부천시 도시농업과 관계자와 함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부천시 복사꼴으뜸쌀의 G마크 연장취소 원인 및 핵심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오정지역 작목반 농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해결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 최 의원은 "미세먼지대책 추경예산 편성, 생태하천복원사업이 국고보조(균특회계)에서 도비지원사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보조금 확대, 부천 지역 노후 공업지역의 시설과 근로환경을 개선해 활성화 방안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최 의원은 재난 예방 활동 재난관리기금 활용 근거를 마련하기위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 시켰다.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부천시민들을 생각하고, 조그만 불편사항 하나라도 처리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최갑철 도의원은“앞으로도 오정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천 = 정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