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4시4분께 경기 화성 팔탄면 고주리 나무 팔레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17대와 인원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2분 만인 오전 5시7분께 완진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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