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2시46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안산분기점 부근에서 카니발 차량이 1차로에 정차 중이던 3.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모(47)씨 등 2명이 숨졌다.
사고는 차량 고장으로 1차로에 서 있던 화물차 뒷부분을 카니발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영동고속도로서 추돌사고…2명 사망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19.12.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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