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5시께 경기 평택시 독곡동 폐연료 재활용 업체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5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목재 100t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9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68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평택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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