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구갈·상하·상갈동/더불어민주당), 김희영(풍덕천2·상현1·상현2동/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뉴스·경인신문 주최 ‘제2회 2019년을 빛낸 모범공무원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기준, 김희영 의원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용인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제2회 2019년을 빛낸 모범공무원 대상’ 은 용인시청,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세무서 등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 10명과 경기도의원 1명, 용인시의원 2명 등에게 부문별 시상을 했다.
 용인 = 장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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