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0시54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재활용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재활용업체 야적장과 샌드위치 패널건물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5분 만인 29일 오전 1시1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300㎡와 사출기 2대, 파쇄 폐합성수지 등 40t이 소실돼 6000여만원의 재산손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